박신혜 & 박형식 주연의'바닥닥터'는 앞길이 창창했지만 인생의 바닥기를 맞은 두 의사가 퇴사 후 옥탑방에 살면서 이웃이 되어 함께 살게 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박신혜& 박형식 주연의'바닥닥터'는 앞날이 창창하지만 인생의 바닥기를 맞은 두 의사가 퇴사 후 옥탑방에 살게 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그린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는 박형식과 박신혜의 고등학교 제복을 입은 모습이 담겼으나,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어른이 된 모습이 담겨 있다.두 사람은 문방구 앞에 다정하게 앉아 아이스크림을 깨물고 있다. 머리 위로 쏟아지는 햇살이 나른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그래도 나만 그런 건 아닌 것 같다는 위로가 들어 있다'는 구절이 적혀 있다. 최고의 시절을 경험한 뒤 최악의 시기에 만난 두 사람의 이야기는 과연 어떤 것인지.
박신혜는 전신마취 증후군을 앓고 있는 마취과 의사 남하나를 연기한다. 그는 갖은 노력으로 미친 듯이 공부하고, 의사가 되어서도 미친 듯이 일한다.공부와일이외는무엇도할줄모르는따분한인생을살고있는중, 어느날갑작히무너진자신의인생을돌이켜보고변화를결심한다.
박형식이 맡은 여정우는 학창시절 전교 수석을 석권하고 국내 최고의 의과대학을 다닌 후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스타 성형외과 의사로 꽃길을 걷다가 의문의 의료사고로 한순간에 인생 수렁에 빠지는 인물이다.소속사는 박형식 촬영 비하인드 사진도 공개했는데, 컨디션도 대박!!
'닥터 슬럼프'는'역도요정 김복주''그 남자의 기억법'오현종 pd 가 메가폰을 잡고,'김비서가 왜 그래''내 룸메이트는 구미호'백선우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오는 1월 2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