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추영우, 하영, 정재광, 윤경호까지 주연과 제작진을 살펴봤습니다
넷플릭스가 오늘 드디어 새 드라마 < 중증 외상환자 센터 >의 주연과 제작진을 공개했습니다. 주지훈, 추영우, 하영, 정재광, 윤경호까지 함께 보십시요!
중증 외상 센터'자유의 진정 한 의사 가 쓴 동명 인터넷 소설, 배경은 대학병원 응급 환자 일수 록 손해의 중증 외상 팀의 전쟁 지역에 근무 했던 천재 외과 전문의 가 이곳에와 서 유명무실 한 중증 외상 팀을 진정으로 개조 하여 사람을 구하는 중증 외상 센터의 이야기다.원작 소설이 인기가 높아 연재 웹툰으로도 각색돼 중국어판으로 라인 웹툰에 게재됐다.
넷플릭스의 또 다른 인기 드라마'시체워프 조선'에서 주연을 맡았던 주지훈은 남자 주인공 백강혁 역에 캐스팅됐다.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천재 의사로 불도저처럼 전진하고 물러설 줄 모르는 캐릭터다.
특히 주지훈은 2013년 mbc 메디컬드라마'메디컬탑팀'에 출연한 이후 10년 만에 다시 의사의 흰 가운을 입었다.≪ 중증외상센터 ≫의 원작 작가도 일찍 주지훈이 주연을 맡기로 약속한바 있다. 확정소식이 전해지자 작가는 ig에서 황급히 이를 전재했다.
'학교 2021','오아시스'를 통해 연기력을 과시한 추영우는 외상외과의 험난한 과정을 막 시작하는 일반외과 전문의 양재원 역을 맡았다. 백강혁의 첫 제자다.
'이태원 클래스'의 윤경호는 백강혁에게 제자 양재원을 빼앗기는 것에 앙심을 품고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유심히 바라보는 항문외과 교수 한유림 역을 맡았다.
'지금 헤어지고있다''마우스'등에 출연하고'비상변호사 우영우'에서 낙주신부 역을 맡았던 배우 하영은 책임감 있는 중증 외상팀 간호사 천장미 역을 맡는다.
2021년 영화'인생은 둘다 좋다'로 청룡상 신인상을 수상한 정재광은'범죄도시 2'에서 내로라하는 형사 역을 맡아 시험을 앞두지만 각종 수술을 도맡아 하는 마취과 레지던트 박경원 역을 맡는다.
'중증 외상센터'는 주지훈과 영화'좋은 친구들'의 이도윤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시나리오는'박쥐 사냥'의 최태강 작가가 맡았다.
넷플릭스가 투자해 제작한 첫 번째 메디컬 콘텐츠 드라마로, 강렬한 사명감을 갖고 죽어가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 주인공과 그를 따라가는 팀원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중증 외상환자 팀이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으로 달려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