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티저 공개 김희선 민낯 노출을 걱정
5월 4일, 새 예능 프로그램'삼총사'측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예고편에 따르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희선은 출연 동기, 섬 생활에 대해 얘기했다
5월 4일, 새 예능프로그램'삼총사'측이 예고편을 공개했다.예고편에 따르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희선은"'삼총사'라는 프로그램 제목부터 느낌이 좋다. 리얼 버라이어티 쇼에 처음 출연하는데 정말 잘하고 싶었다"며 출연 동기와 섬 생활에 대한 동경, 걱정에 대해 말했다.섬에서 가장하고 싶은 것은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이를 듣고 pd는"강호동은 예능에서 여자 연예인과 처음 만나게 된다. 매일 술을 마신다.이 말을 듣자 김희선이 손뼉을 치며 활짝 웃으며 말했다. 정말이야?그러면 나랑 사이도 엄청 통할 거야, 약술도 마시고 매일 마시는 건 괜찮아.이어 김희선은 섬에 가면 화장을 못하겠지.제가 화장이 서툴러서 눈썹 문신 좀하고 싶은데 그냥 짱구로 나오고 싶어요.나는 내가 섬 생활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수영을 할 줄 모르고, 둘째는 생선과 새우를 손질할 줄도 모른다.저는 고기를 좋아해요. 섬에 정육점도 있죠?상점은 없나요?우리'정글의 법칙'찍는 거 아니죠?한편,'삼총사'는'강심장'에서 강호동과 호흡을 맞춰 본 박상혁 pd 가 제작을 맡아 정용화, 김희선, 강호동 세 사람이 각각 섬을 찾아 그 섬 주민들과 일주일씩 함께 하는 내용으로 오는 22일 밤 9시 40분 tvn과 올리브에서 동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