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자유무역구는 우리 나라에서 지금까지 관련된 무역액이 가장 크고 종합 수준이 가장 높은 자유무역구이다.중한자유무역협정의 관련 내용에 따르면 향후 20여년내에 량국은 90% 가 넘는 상품무역관세를 취소하게 된다.제품 구매에 열심인 하한족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한류 열풍을 타고 한국 제품이 중국 서민 가정 속으로 깊이 파고들고 있다.상무부의 소식에 따르면 의류, 전자제품과 식품 등이 륙속 제로관세로 인하된다.의류, 신발, 모자의 관세는 10~20년내에 현재의 15%에서 0으로 인하하며냉장고 · 전기밥솥 · 볶음솥 · 전기오븐 · 인덕션 · 전자레인지 · 안마기 · 의기 등 가전제품은 현재 15% 정도인 관세가 10년 내에 철폐된다.한국 식품의 경우 김치에 대한 관세가 15%에서 0으로 10년 안에, 김치에 대한 관세가 20%에서 20년 안에 없어진다. 대구 · 동게 등 수산물도 10년 안에 단계적으로 관세가 없어진다.
개념주가 수많은 블루오션을 거침없이 헤쳐 나가다
중한자유무역협정 체결은 중한자유무역추진이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왔음을 의미한다.이렇게 되면 11조 달러가 넘는 gdp를 가진 한 · 중 공동시장이 형성된다.이는 중한 간의 해운, 무역 등 분야에 강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중한 자유무역의 교두보로 되는 칭다오, 다롄 등지의 개념주가 폭발을 맞을 것이다.
현재 중한 양자 무역 규모는 이미 3000억 달러에 이르렀다. 중한 자유무역구의 설립은 양자 무역을 크게 자극할 것이다. 일부 전문가는 5년 내에 무역 규모가 4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추측한다.북방지역의 주요 항구와 해운회사로는 다롄항, 톈진항, 롄윈강, 탕산항, 잉커우항, 진저우항, 르자오항 등이 있고, 보하이페리, 톈진해운, 중국원양, 중하이집운 등이 중요한 주식시장의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이나 제3 국 여행시 한국 여행사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3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연인원 432만명에 달했다.2014년 중한 양국 지도자는 2016년 양국 관광교류 규모가 연인원 1000만 명을 돌파한다는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최신 통계에 따르면이 목표는 일찍 2014년에 이미 실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협정은 재중 한국 여행사들이 한국 또는 제3 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중국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새로 추가했다. 이는 앞으로 중국이 한국 또는 제3 국을 관광할 때 한국 여행사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 여행사의 중국 진출이 우리 나라의 여행사에 일정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그러나 동시에 중국 여행사들이 끊임없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끊임없이 확대되는 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다가오는 2016년.
한국의 성형의사는 집방문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상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전년, 한국의 대 중국 수출액 정유, 향료, 향료 제품 및 화장세면제품 총액은 5억 9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9.3% 성장했다.이 숫자는 올해 제1분기에 이미 2억 6400만 달러에 달해 작년 동기 대비 189.4% 증가했으며, 작년 총액의 약 44%에 달한다.
화장품에 비해 성형은 중국에서도 큰 시장이 있다.한국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09년 한국을 찾아 치료를 받은 중국인 환자는 4725명에 불과했으나, 2014년이 숫자는 7만 9000명을 넘어 5년 만에 17배 가까이 증가했고, 외국인 환자 중 중국인 환자의 비율도 2009년 7.8%에서 2014년 29.8%로 급증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의사 면허를 소지한 의사는 중국에서 단기 시술을 할 수 있으며, 기간은 6개월에서 점차 1년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앞으로 성형 수요가 있는 국민은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한국 성형의사의 방문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제 전자상거래 기업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였다
양국이 자유무역구 협정을 체결한 후, 소비자들은 작지 않은 세금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양국의 기업으로 말하자면, 상대방의 시장 수요는 모두 기업 발전의 비즈니스 기회다.
우리 나라의 해외대리구매를 례로 들면 새로 나타난 해외대리구매는 국내외의 거대한 가격차액에서 온것이며 국내 상업류통단계의 세금비용외에 비교적 높은 관세세률도 일부 상품의 국내가격이 상승하는 주요원인이다.중한 자유무역구가 건설된 후 소비자들은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대리 구매를 할 필요가 없다.자유무역협정은 개인의 대리구매에 타격을 준 동시에 다국간 전자상거래 기업에도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한국에 비해 중국의 약세산업은 주로 일부 중 · 고급 기계설비, 화학제품, 자동차 등 자본 · 기술 집약형 산업이다.협의의 요구에 따르면 중한자유무역구는 과도기 설정, 일부 세금의 인하 등을 통해 중국의 관련 약세산업을 조정하여 시간과 공간에 적응함으로써 세금의 인하가 산업발전에 너무 급하거나 큰 충격을 주는 것을 피면할 것이다.중한 경제무역의 건전한 경쟁은 약세산업의 혁신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