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는 새 드라마'괴물'의 개봉을 앞두고 최근 사전 인터뷰에 응한 뒤 촬영 심경을 공유하는 한편 감성적인 면모도 드러냈다.패션 매거진 지큐 (gq)는 오늘 (25일) 여진구와 함께 한 새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옆집 보이 같은 이미지를 벗고 위트있고 독특한 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과 포스가 인상적이다.
여진구는 19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괴물'에 대해"웃으면서 찍은 장면이 거의 없다"며"지적인 엘리트 형사를 연기하기 때문에 밝고 현실적인 눈으로 세상을 본다"고 밝혔다.그는"이런 역할은 처음이라 연기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다.
데뷔 15년 차 베테랑 배우로 수많은 캐릭터를 연기해 온 여진구의 사석적인 면모가 오히려 궁금증을 자아낸다.여진구는 인터뷰에서 나는 시를 좋아한다. 시를 읽는게 아니라 쓴다.나는 순간마다 느끼거나 떠오르는 생각들을 짧더라도 적어 두는 것을 좋아한다.
여진구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최신 gq를 소장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