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주연의 드라마'이태원 클래스'가 일본 드라마로 리메이크 될 예정이며, 다케우치 료마사가 역으로 물망 중이다.일본 잡지'슈칸여성'은 최근 박서준이 주인공이라고 보도했다
박서준 주연의 드라마'이태원 클래스'가 일본 드라마로 리메이크 될 예정인데, 다케우치 료마사가 역으로 물망 중이다.
일본 잡지'주간여성'은 박서준 주연의 드라마'이태원 클래스'가 내년 여름 일본판으로 리메이크돼'롯폰기 클래스'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현지화해 제작될 것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다케우치 료마사가'박세로'역으로 캐스팅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전해졌다.
'육왕','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일식 편','너와 세상이 끝나는 날'등에 출연한 일본의 남자 배우 겸 모델 다케우치 료진.'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대표주자로,'롯폰기 클래스'에도 출연해 박서준처럼 밤머리를 자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조광진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이태원 클래스'는 뜻하지 않은 아버지의 죽음, 부조리한 세상 속에서 이태원에 작은 술집을 차린 아들이 아버지를 죽인 자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로 당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방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