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방송 후 반응이 좋은 강호동 등은 2차 녹화에 나선다

12일 관계자에 따르면 정용화, 김희선, 강호동 세 사람은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영산도에서 예능프로그램'삼총사'를 촬영 중이다.알려진 바에 의하면 12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정용화, 김희선, 강호동 세 사람은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영산도에서 예능프로그램'삼총사'를 촬영 중이다.한편'삼총사'는 오는 9일 2차 촬영을 시작해 13일 종료될 것으로 알려졌다.살고 있는 인구가 50명 정도인 영산도는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유네스코 지정 생물보존구역이라는 점에서 우이도 못지않은 매력을 갖고 있다.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첫 출연하는 김희선과 예능 고수 강호동, 한류스타 정용화의 조합은 시청자들을 다소 의외라고 할 수 있는 조합이었다. 하지만 세 사람은 첫 녹화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방송 후 우이도의 풍토를 시청자들에게 알려 좋은 효과를 봤다.한편,'삼총사'는'강심장'에서 강호동과 호흡을 맞춘 박상혁 pd 가 프로듀스를 맡아 정용화, 김희선, 강호동 세 사람이 해당 섬을 찾아 각각 그 섬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내용을 담는다. 영산도에서 촬영된 내용은 오는 7월 중순 tvn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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