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사진) 씨가 10억원을 기부해 국내외 어린이 · 청소년 환자의 치료를 돕는다.jyp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지난 9일 삼성서울병원을 찾았다
박진영이 국내외 어린이 · 청소년 환자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
jyp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지난 9일 삼성서울병원과 월드비전에 각각 5억원씩을 기부해 국내외 24세 미만 환자들의 수술과 치료를 돕기로 했다.박진영씨는"저의 기부금이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기부가 더욱 늘어나 미래를 꽃피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jyp 엔터테인먼트는 직접 자선 공익 활동을 펼치며 어린이 · 청소년 환자 돕기에 나섰다.jyp 엔터테인먼트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edm (every dream matters!의 약칭, 모든 꿈은 소중하다는 뜻) 프로젝트 본사에 13억 5000만 엔, 일본지부에 2400만 엔씩을 기부해 국내외 어린이 청소년 698명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소속 가수 팬들에게 쓰레기와 탄소 배출을 줄이도록 독려하는'러브오션스 (love ocean · 사랑의 바다)'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감축인원 수에 1만원을 곱해 매달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