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의 남우현이 2년 만에 솔로 컴백을 확정, 오는 11월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1일 한국 언론이 보도했다.1일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
/11월 1일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룹 인피니트의 남우현은 2년 만에 솔로 컴백을 확정, 오는 11월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1일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우현은 오는 11월 데뷔 후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하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커밍순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 덮인 설원과 그 위의 나무들이 겨울 감성을 자극하며 다가올 남우현의 컴백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010년 그룹 인피니트를 통해 데뷔한 남우현은 그룹 보컬의 풍부한 음색과 시원한 창법으로 탄탄한 음악성은 물론 발라드와 댄스에 있어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입증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그룹 활동을 통해 완성형 보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우현은 솔로 데뷔 후 네 차례의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이번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