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그룹 마크가 터키, 시리아 지진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1억 5 천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마크 씨는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 5000만 원을 기탁했다.
마크는 당초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이하 sm)에 알리지 않고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고, sm 측은 이후 협회 관계자의 확인 연락을 통해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남모르게 선행을 펼치고 싶었던 마크의 따뜻한 마음이 sm 내부 관계자들에게도 전해졌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