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중국 후베이 (湖北) 한국 농업협력교류회가 우한에서 개최된다.중한 전문가는 쌍방 농업의 선진 기술과 미래 협력에 대해 교류와 전망을 하였다.우한, 샹양, 이창
소식/2023 중국 후베이 · 농업협력교류회가 우한에서 개최되다.중한 전문가는 쌍방 농업의 선진 기술과 미래 협력에 대해 교류와 전망을 하였다.이번 행사에는 우한, 양양, 이창, 수이저우 등 10여시 · 주의 농업부문, 기업 · 사업단위 및 주한 한국총영사관, 재악기관 등 대표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류회는 후베이성 외판실과 우한 주재 한국 총영사관이 주최한다.후베이성 농업농촌청, 후베이성 농업과학원, 한국 농업진흥청, 한국 농촌경제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호북은 농업대성으로서 전국의 량곡주산지와 중요한 농산물공급보장구역이다.한국은 후베이의 중요한 경제 무역 협력 파트너이자 수입 원천지로 쌍방 경제의 상호 보완성이 강하다.성 외사판공실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년간 호북성은 농업산업 강성목표를 정하고 국가현대농업산업과학기술혁신센터로서의 무한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중국식물도시 건설에 진력했다.베이더우 (北斗), 5g (5g) 등 현대과학기술의 힘을 빌어 디지털 농업과 스마트 농업의 전환 추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한국은 농업재배기술, 지혜농업 등 분야에서 기술이 앞서서, 호북성과 넓은 협력전망을 가지고 있다. 교류회를 통해 호북성과 한국 두 지역의 농업과학연구, 기술, 자원, 가공 등 분야의 련계 및 협력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
하성주 총영사는"우한은 우수한 자연자원과 농업인재풀로 중국의 다른 지역보다 농업분야에서 월등히 앞서 있어 향후 발전잠재력이 무한한 지역"이라고 평가했다.농업은 나라의 근간이다. 이번 교류회가 한국과 호북성의 농업 발전과 협력 확대에 중대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최근에 한국의 김치와 라면이 서민들의 식탁에 자주 오른다.성 농업과학원 경제작물연구소 리닝 (李宁) 연구원은 회의에서 소개하면서 후베이성은 미래에도 한국과이 방면의 농산물에 대한 협력을 전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현재 호북성은 한국대학교, 조은등 기업과 합작하여 채소육종재료의 혁신, 품종의 합동육종 등 사업을 전개하여 후북성 채소산업의 업그레이드와 채소종자산업의 도약식 발전을 촉진하고있다.
한국에서는 상황황의 연구와 응용을 매우 중시한다.상황황은 진귀한 약용 진균으로, 종양을 막고, 면역 조절, 간을 보호하고 요산을 낮추는 등의 작용을 가지고 있다.성농업과학원 농산물가공과 핵농업기술연구소 실장 고홍 (高虹)은 이번 활동을 통해 중한 쌍방이 상황약용에 대한 연구와 협력을 촉진하여 민생을 위해 더 잘 봉사하기를 희망한다고 소개했다.2022년 호북의 식용균 전체 산업사슬의 종합생산액은 570억원이며 관련 가공제품은 멀리 동남아시아와 유럽 등 여러 나라와 지역에 판매되였다.
한국농촌청 북경사무소 서명철 박사는"미래 지능농업에는 데이터로 구동되는 많은 지능기술이 한중 협력의 한 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한국 전문가 전형진 씨는 양국 간 농산물의 상호보완성 증진을 주문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 베이징 대표부 소장인 그는 중국의 일대일로 (一帶一路 · 육상 · 해상 실크로드) 전략과 연계해 한 · 중 농업 분야 투자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상호 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찾아 실무협력 기회를 마련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