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인기 만화드라마'세포소년'(극본 강은경, 연출 김규태)에서 주인공 안보현의 캐릭터 스틸컷이 공개됐다. 환원도 100%로 완벽 이공남 구웅으로 변신한 안보현의 캐릭터 스틸컷이다.
'러브 셀 주니어'는 재미없는 생활에 로맨틱하고 싶은 평범한 직장인 러브 미 (김고은 분)를 묘사하며, 세포들의 시점으로 그녀의 일상과 사랑을 만났을 때의 반응을 표현한다. 또한 첫 3d 애니메이션과 드라마를 결합시킨 작품이다.
안프현은 게임개발자 구웅 역을 맡았다. 외모는 시크하고 속은 따뜻한 이공남. 매사에 차가운 듯하지만 의외의 순정을 가진 남자.
공개된 스틸 컷에서도 일과 일상을 모두 담아내고 있는 그는 때로는 엄숙하게, 때로는 따뜻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라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김고은이 연기한 유미, 비록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보통 직장인이지만, 시청자는 그녀의 사랑과 일을 함께 천천히 성장하고, 그녀가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발굴하는 모습 또한 모두에게 영향을 줄 것이다.